일본에서 외국인으로 살기/일본 정보

간사이공항 2터미널 - 유아 휴게실 /아기랑 대기하기

인귀 2025. 5. 27. 10:51

 

간사이공항 2터미널에

아기와 함께 비행기 타러 갔다왔다.

 

 

이전 포스팅 ▼

간사이공항 1터미널 아이와 함께 이용후기 바로가기 (클릭)

 

 

 

피치항공, 제주항공을 이용하면

간사이 공항 2터미널을 이용하게 된다.

 

가자마자 피치 티켓팅 하고 짐 맡기고

고고싱~

 

 

 

 

간사이공항 1터미널은 인천공항처럼

아이와 함께 탑승시에 패스트트랙이 있는데

 

간사이공항 2터미널은 규모가 작아서

따로 패스트트랙이 없다.

 

2터미널을 자주 이용해봤는데

출국심사할 때 특별하게 오래 기다리거나 한 적은 없었다.

 

 

 

간사이 공항 2 터미널 베이비룸

https://myrealt.rip/DYOb85

 

진짜 나다운 여행 - 마이리얼트립

 

www.myrealtrip.com

 

 

간사이공항 2터미널은 규모가 작아서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항상 붐비고 자리가 부족한 느낌이다.

 

그래서 아기와 함께 간사이 공항 대기할 때는

베이비룸을 이용하고 있다.

 

 

 

간사이 공항 2 터미널 베이비룸 위치

 

 

간사이공항 2터미널은 양 끝에 비행기 탑승구가 있으면

가운데에 화장실이 있는데

화장실 바로 옆에 베이비룸이 위치하고 있다.

 

 

 

간사이 공항 2 터미널 베이비룸 시설

 

 

전자렌지가 구비되어 있어서

이유식 데워서 먹이기에 좋다.

 

내부는 쾌적한 편이고 항상 한두명씩 이용객은 있었는데

좁거나 하지는 않다.

 

손 씻는 곳도 양쪽에 위치하고 있고

쓰레기통도 있다.

 

 

 

 

기저귀 전용 쓰레기통이 있고

기저귀 넣고 버튼 누르면 안으로 들어간다.

 

 

 

 

기저귀 갈 수 있는

기저귀 교환대가 두개 있다.

 

 

 

수유실은 문 안쪽에

수유코너가 따로 있고

두군데가 있어서

커튼 치고 사용하면 된다.

 

 

 

 

내부는 크게 넓지는 않고

의자랑 테이블 있는 정도로

준비되어 있다.

 

 

 

 

분유를 탈 수 있는

뜨거운 물이 나오는 급탕 시설이 있다.

80도로 뜨거운 물이니

분유 타고 나서는 찬물로 식혀서 줘야 한다.

 

 

 

아주 야무지게 아이와 공항에서

대기 편하게 하다가 비행기 타러 갔다.

 

굿굿

 

이 포스팅은 마이리얼트립 마케팅 파트너 활동의 일환으로

구매시 이에 따른 일정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