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벚꽃 신경안쓴지도 오래됐지만올 봄은 유독 벚꽃을 못본 봄이었다. 날씨도 은근 계속 춥기도 했고 :)봄이긴 봄이었나 벚꽃 핀 기간이 올해 길었다는데그런줄도 모르고 2025년 4월이 지나갔다. 엄마가 가져다 주신 열무김치로비빔밥을 몇번이나 해먹었다. 열무김치는 비빔밥이 진리다. 너무너무 맛있다. 때깔 좋다. 육전이랑 호박전을 같이 해먹었는데 비빔밥이랑 조화가 최고다.아기용 육전이랑 호박전도 만들어서 먹였는데 아이도 좋아했다. 회사 다른 팀 한국인이 가져다 준 소중한한국 고추가루진짜 맵고 맛있다 따뜻한 마음 감사합니당 영화 보러 가는 날벚꽃 진짜 순간 보이길래 이거라도 보자 해서급하게 사진 하나 남겨둔 올해 벚꽃 친구랑 수다떨다가 간 산노미야의 카페음료가 맛있었다. 스트레스볼을 유투브 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