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한국

[렌트카] 처음이라면 꼭 알아야 할 단어 정리/ 주의사항

인귀 2025. 5. 17. 23:51

 

제주도 여행을 준비하면서 첫 렌트카 도전!!
렌트카는 해본 적이 없어서
찾아보다가 너무 당황했다

처음 보는 단어들에 생각보다 헷갈리는 것도 많고,
사소한 거 놓치면 돈도 아까울 수 있어서
처음 렌트카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단어와 주의사항을 정리해봤당 !





렌트카를 대여할 때 말하는 일반자차랑 완전자차

사고가 났을 때 고객이 부담해야 할 수리비의 범위에 따라 구분된다.

 



1. 일반자차 (자기차량손해면책)


• 사고 시 렌트카 수리비는 보험으로 처리된다.
• 이때 면책금이라는 비용을 고객이 일정 금액 부담해야함.
• 예시: 면책금 30만 원 → 수리비가 200만 원 나와도 고객은 30만 원만 내면 됨.
• 사고 차량 수리기간 동안의 휴차보상료도 청구되는 경우 있음

 

 


2. 완전자차 (완전면책)


• 사고가 나도 면책금 X, 수리비 X, 휴차보상료 X
즉, 사고 나도 추가로 돈 낼 일이 거의 없음
• 단, 음주, 무면허 운전 등의 명백한 과실 사고는 해당안됨


 

 

 

 

 

처음에 진짜 렌트카 알아보기 시작하면서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서

챗지피티한테도 물어봤는데 이렇게 정리해서 알려줬다 

ㅋㅋㅋㅋㅋㅋ

 


 



결론 :

 

• 일반자차 = 사고시, 큰 돈은 안 내도 조금은 낸다/ 렌트비가 완전자차보다 저렴하다
• 완전자차 = 사고 나도 심리적으로 편하다 (추가 부담 거의 없음) / 렌트비가 일반자차보다 비싸다

 

 

 



나는 진짜 차에 대해 아는 게 없어서

처음에는 당연히 저렴한 일반자차를 선택해야지 싶었는데

두,세배 렌트비가 비싼 것도 아니고

비용이 조금 더 발생하더라도 완전자차를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여행지에서는 여행 중 사고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어서 완전자차를 많이 하는듯!!

 


나도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최종적으로는 완전자차를 알아보는중
안심하고 렌트해야지~~ 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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