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대만

대만여행 - 시먼딩 85도씨 소금커피

인귀 2024. 12. 2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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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커피 체인점인 85도씨 시먼딩점에서 소금커피를 먹었당

10년 전 대만여행때도 지나가다 먹어봤는데

이번에 돌아다니다보니 82도인가? 몇도인가

비슷한 커피점들이 여기저기서 보였는데 뭔가 비슷한 가게들이 있나보당

 

85도씨 85度C-台北西門店(内用有低消)

위치 정보 바로 확인해보기 

 

85도씨

 

아침식사 하고 커피를 마시러 시먼딩에 위치한

85도씨 커피에 찾아갔당.

 

더워서 안에 들어가서 마시고 싶었는데

매장이 가게 두개를 쓰는지 옆에 있는 가게에서 시켜서 식사를 하는 사람만 들어갈 수 있고

85도씨 커피사면 들어갈 수 없는 시간대라고 해서 

테이크아웃으로 주문을 했다.

 

이걸 서로 영어, 중국어 소통이 안돼서 

엄청 오래 걸렸었다 ㅋㅋ

 

85도씨

 

메뉴판에 보면 한국어도 적혀 있어서

주문이 어렵지는 않당.

 

하지만 고민하지 않고 

85도씨에 온 목적인 소금커피를 주문했다.

 

 

 

위키백과를 보니 

85도씨는 중국 대만 미국 등 여러 나라에

위치하고 있는 모양이당

한국과 일본에는 없으니 여행갔을 때 먹어보기 좋을 듯.

 

 

85도씨

 

커피 기다리고 있는데 영화 포스터가 눈에 들어온다

나의 소녀시대에서 대만에서 유덕화 인기는

몇십년이 지나도 계속 된다고 하더니

진짜 아직도 주연으로 활약하는 모양이다

대단행...

 

 

85도씨

 

케이크도 판매하고 있는 85도씨.

 

85도씨

 

드디어 커피가 나왔당

소금커피 두잔

 

85도씨

 

첫입 딱 먹으면 윽 할정도로 짜서

잘 섞어 먹어야 한다

그러면 짭짤하면서 달달하고 맛있당

 

냠냠

 

 

시먼딩

 

시먼딩 날씨 좋당!

집에 돌아가는 날이라 아쉬운 마음 가득

 

 

시먼딩

 

숙소 돌아가는 길에

시먼딩 돌아다녔당

 

 

시먼딩

 

귀여운 작은 가방을 여기저기서 팔고 있어서 뭐지 궁금했는데

밀크티 많이 먹는 대만이라

밀크티같은 음료 들고다니는 가방이라고 한당

 

 

시먼딩

 

시먼딩에 돌아다니는데 행복당이라고

진짜 아침부터 줄을 어마어마하게 서있는 밀크티 가게가 있었는데

아쉽게도 배가 너무 불러서 구경만하고 먹지는 않았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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