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대만

타오위안 공항 - 대만여행 마지막 식사 / 다시 일본으로

인귀 2024. 12. 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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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위안 공항에 잘 도착해서

이것 저것 구경하다가

엄마가 좋아하는 부엉이를 발견하고 선물로 구매했당

 

작은 부엉이가 대만달러 690이라서

한국돈으로는 3만원정도... 좀 비싸네... ㅠㅠ

 

 

 

멋진 식사를 하고 싶었는데

공항도 가야하고 그냥 공항에서

대만여행 마지막 식사를 했당

 

푸트코트 같은 공간이 있었당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자리 잡아서 기다리면 된당

메뉴 두개 시켜서 580 대만달러,

한국돈으로 약 25,000원 정도 나왔다

 

 

 

맑은 국물의 우육면인가를 시켰는데

살짝 중국향나는 고기국수 같은 느낌

 

공항이라 큰 기대는 안했는데 맛있게 먹었다

후식도 챙겨주고 굿

 

 

친구는 동파육이 있는 정식같은 걸 시켰는데

이것도 맛이 나쁘지 않았다 맛있었당

 

 

 

식사도 맛있게 하고

시간이 남아서 커피 마시러 

돌아다니다가 카페가 있어서 들어가서

나는 탄산음료를 시켜 마셨당

 

 

 

비행 시간 다돼서 현금 털러 

근처 장난감 구경하는데

적당한 금액이 없어서 한참 골랐다

 

 

 

결국 일본 살면서 일본 장난감을 구매해버림

ㅋㅋㅋ 이런....

그래도 대만돈 다 쓸 수 있어서 다행

 

 

 

탑승한 비행기가 뭔 소니랑

콜라보레이션을 한 모양이었다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대만여행 무지 즐거웠당

십년 뒤에 또 가야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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