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본

오카야마성 구경/오카야마역 구경하기/초밥 먹기

인귀 2025. 2. 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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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키츠네에서 커피 한잔 하고

걸어서 오카야마성 구경하러 가는 길

 

 

 

오카야마는 복숭아가 유명해서

어딜가도 복숭아가 보인다

 

복숭아 모양의 오리배

오리배를 보면 동백이 생각이 난당

향미랑 규태 ㅋㅋ

 

 

 

입장권 사서

오카야마성 근처에 정원같은곳?

구경할수도있는데 굳이 싶어서 패스하고

다리 건너서 오카야마성을 보러갔당

 

 

 

작은 일본의 성이다.

오카야마 살면 산책하러 올 거 같당

 

 

 

오카야마성 구경하고 오카야마역으로 돌아갈 때

자전거타고갈까 고민했는데

사용법이 귀찮을 거 같아서

구경만 하다가 포기했당

 

 

 

또 노면전차를 타볼까 하다가

버스가 100엔으로 저렴하길래

버스를 타러 갔당

 

 

 

일본에서 버스탈 일이 별로 없어서

버스타는 것도 즐겁당

버스 타고 슝슝 오카야마역으로

 

 

 

시간때문에 사람들이 붐비는 곳은 가기 그래서

적당하게 찾아보고 간 오카야마역 안에 있는 

초밥집 아즈마

 

 

 

비싼 가격대... 이래서 사람이 별로 없었나보다

그냥 기본같아 보이는 1200엔짜리 8피스 초밥을 시켰다

 

 

 

평범한초밥

그래도 맛있었다

 

 

 

오카야마역 구경하다가

선물가게 구경

 

오카야마는 오미아게로

키비당고가 유명하다

키비당고 정말 맛없다 ㅎㅎ

오카야마가 샤인머스켓도 유명한데

샤인머스켓 들어간 키비당고가 있어서 

언니가 사줘서 먹었다 그건맛있었당

 

 

 

이제 짐 찾고

신칸센을 타러 슝슝

내가 시간 잘못봐서

정말 까딱하면 신칸센 놓칠뻔했다

 

진짜로...

앞차가 5분정도 지연됐는데

그거 아니였음 백퍼 못탔다

 

 

 

사실 오카야마는 몇번 가봤는데

그냥 일본 도시라서

별로 관광할 건 없어보인다

 

역시 구라시키가 최고 ㅎㅎ

시코쿠 여행 오는 사람들이 시코쿠랑 오카야마 묶어서

여행하러 온다던데 쇼핑하기에는 좋을 것 같다

그래도 이왕이면 구라시키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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