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본

오카야마역 짐맡기는 곳/ 오카야마 노면전차

인귀 2025. 2. 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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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행복했던 1박 2일

구라시키 짧은 여행을 마치고

호텔에서 짐을 찾아서 오카야마로~

전철타면 약 15분 정도 걸린당

 

 

 

오카야마역 짐 맡기는 곳

원래 코인 라커에 맡기려고 오카야마역

신칸센 타는 곳 근처로 가고 있었는데

 

신칸센 타는 곳 바로 옆에

고양이손 스테이션이라고 짐을 맡기는 곳이 있어서 이곳을 이용했당

 

코인라커는 자리 없는 경우가 많고

고양이손 스테이션이 작은 짐 500엔/큰 짐 700엔으로 

가격이 괜찮았다. 코인라커는 큰 짐이 800엔인 곳이 많아서!

 

당일 한정으로만 짐을 맡길 수 있고

이용시간은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잠깐 오카야마여행할 때 이용하기 딱이었당

이용 중지라고 써있긴 했는데 물어보니 된대서 바로 캐리어 하나 맡겼당

 

 

 

짐 맡기고 신칸센 타는 곳을 지나서

오카야마 역 밖으로 나갔당

 

 

 

오카야마역은 이런 느낌

전형적인 일본의 큰 역 같당

가고 싶은 커피숍이 있어서 

뭐 타고 갈지 검색하다가

오카야마에는 노면전차가 있어서 타보기로 결정했당!!

 

 

 

역 앞에 노면전차 타는 곳

표지판이 있어서 그거 보면서 이동했당

목적지는 오카야마성 근처

 

 

 

진짜 귀염 뽀짝한 노면전차가

기다리고 있어서 얼른 뛰어가서 물어보니

목적지 반대 방향으로 간대서 내렸다 허허

 

 

 

내려서 정신 차리고 확인해보니

표지판이 잘 되어 있었다

나는 오카야마성 근처로 갈 거라서

빨간색 방향을 보고 노면전차를 기다렸당

 

 

 

온다온다

너무 귀염뽀짝해

노면전차 귀여워

 

 

노면전차를 처음 타봐서

다른 사람타는 거 눈치껏 보고 타려고했는데

타는 사람이 너무 없었다...

 

돈은 나중에 내면 된다고 하는데

카드 찍는 사람은 어떻게 하는 지 몰라서

눈치껏 찍고 탔다 ㅋㅋ

 

전차 안에 뽑기도 있다

너무 귀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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