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캐시슬라이드라는 어플을 사용해본 적이 있다.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흐릿하지만 걸음을 걷고 광고를 보고 하면 그걸 포인트로 받아 파리바게트 등에서 사용했던 것 같다.
한참 된 일이라 잊고 있었는데 얼마 전 일본에서 아주 적은 금액이지만 용돈을 벌 수 있다는 어플이 있어서 실제로 이용해보았다.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는 곳에 トリマ 라고 검색하면 보이는 이미지. 걸음 수 뿐 아니라 이동을 하게 되면 이동한 km를 포인트로 환산시켜준다.
도보 이동이 많은 사람이나 걷는 걸 좋아하는 사람, 멀리 출퇴근을 하는 사람은 이용하면 적은 돈이지만 용돈을 벌기에 좋을 것 같다.
옛날에 캐시슬라이드를 했을 때는 핸드폰 배터리가 많이 닳고 했었는데 토리마는 딱히 그렇지도 않아서 그냥 잘 이용하고 있다.
토리마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으면 이런 화면이 보이는데 이동 카테고리는 내가 이동한 거리만큼 탱크가 차면 그걸 포인트로 바꿀 수 있다.
탱크가 다 차면 이동을 해도 아깝게 날라가버리니 하단에 있는 버튼을 눌러서 포인트로 바꿔야 한다. 그냥 포인트 받으려면 25 포인트를 받으면 되고 광고를 보면 1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나는 짠순이니까 항상 많은 포인트를 받기 위해 광고를 보는데 거의 게임 광고들이다.
도보 카테고리로 넘어가면 걸음수에 따라 포인트를 준다. 하루에 1만보 까지 적립이 가능하고 그 이상 걸으면 날라가는데 만약 그 이상 많이 걷는 사람이라면 상단에 교환 버튼을 누르면 거기서 아이템을 사서 걸음수를 더 적립할 수도 있다.
나는 하루에 1만보 이상 걷는 일이 많지 않아서 아이템은 사지 않고 열심히 걸어서 포인트를 모으고 있다.
앙케이트 미션등 뿐 아니라 물고기 동전을 5개 모으면 슬롯머신을 돌려서 랜덤으로 포인트를 주는데 확률은 아주 희박하나 가끔 많은 포인트가 당첨되기도 한다.
단순 계산으로 50만보를 걸으면 300엔을 벌 수 있는데 이건 걸음만 포함했을 때고 이동을 하면 더 빨리 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 나도 대략 한달 정도 시간이 걸려서 3만 포인트를 모았다.
모은 3만 포인트는 교환 버튼을 눌러 타사포인트 중에서 폰타 포인트로 변경했다. 약 3일이 지나고 실제로 폰타 카드에 300엔이 들어왔다.
★타사 포인트는 폰타 이외에도 D포인트, T포인트, 아마존 기프트권 등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평소에 폰타 포인트를 모아서 돈처럼 사용하고 있어서 나에게는 아주 유용했다.
뚜벅이 혹은 자린고비들을 위한 소소한 일본 용돈벌이 어플리케이션!
추천인 코드는 추천코드 【nHoMuc1AG】 좋아요~
---
移動するだけでマイルが貯まる #トリマ ってもう始めてる?
まだ始めてないなら、招待コード【nHoMuc1AG】を使って #トリマ を始めよう!
https://mapfan.to/trip-mile
#移動するだけでマイルが貯まる #ポイ活 #ポイント #節約 #Amazonギフト券 #Tポイント #楽天ポイント #dポイント
---
오늘도 또 열심히 걷자 !
:)
'일본에서 외국인으로 살기 > 일본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인 해외 송금 실제 이용 후기, 한화->엔화 (0) | 2021.04.24 |
---|---|
일본 결혼립스틱/에스티로더 각인 서비스 (0) | 2021.04.23 |
일본 전철의 정기권 구매 - 교통비 절약 (0) | 2021.04.09 |
일본 퇴사자, 국민연금 면제 신청 기각 (0) | 2021.04.01 |
고베 산다 아울렛, 다이슨 에어랩 구매+밥먹기 (0) | 2021.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