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 - 천박사 퇴마연구소 설경의비밀

핑계고에서 이동휘 배우가 나와서

천박사 홍보했던 걸 알고 있어서 

영화 알긴 했는데

오잉 ?! 일본에서 개봉을 했당

 

나는 강동원배우 이동휘배우 좋아해서

시간내서 보러 갔다왔당

일본에서는 빙의 憑依라는 이름으로 개봉을 했당

 

 

천박사

천박사 줄거리

 

가짜 퇴마사인 천박사 (강동원) 와 인배 (이동휘)는 사기 퇴마를 하면서 생활하는데 

진짜로 귀신을 보는 유경 (이솜)의 의뢰를 받고 유경의 동생을 퇴마하러 유경이 사는 동네에 간다.

 

그 동네에는 신령이 되기 위해 신도들을 모아 동네 사람들을 죽여 가는 악당인 범천이 있었다.

천박사와 인배, 유경은 범천과 대립하게 되는데, 사실 천박사는 대대로 마을을 지키는 당주집 장손이었다.

어렸을 때 할아버지와 동생이 죽어 이를 잊고 살았는데 천박사는 원래 설경 (부적같은것)을 외워서 그리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었다.

 

이를 이용해 결국 범천을 처리하고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된다. 

 

천박사 감상평

 

전형적인 명절영화였는데 그보다는 살짝 재미가 없었당 뭔가 부족했당...

손익 분기점이 240만명인데 약 190만명 관객을 동원했다고 한다.

 

나는 상영시간 짧은 영화를 좋아해서 약 1시간 반인 상영시간인 것도 좋았고

코미디 장르도 좋아하고, 심지어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강동원 이동휘 지수 박정민 다 나오는데도

참 아쉬움이 남았다. 킬링타임용으로 보는 영화 느낌이었다 

 

 

천박사

 

영화 보니까 강동원 배우 엽서를 줬다

히히 신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