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

미키 17 감상 후기

인귀 2025. 8. 8. 12:00

 

한국에서는 원래도 유명했지만

기생충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봉준호 감독이

만든 미키 17

일본에서 3월에 개봉해서 보고 왔는데 이제서야 감상후기를 작성 :)

 

 

망했다 망했다 이런 이미지가 있는데

한국에서는 300만 관객이 넘었다

전세계적으로 보면 처음에는 1위도 찍고 그랬다고 하는데 결국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해서 흥행에는 실패한 것으로...

 

 

나는 챗지피티가 우리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시기에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라서 굉장히 재밌게 봤다

SF장르 영화나 이런 소재가 크게 흥행하기가 어려울 거 같다는 느낌은 있었다

 

 

일본 극장에서도 굉장히 빨리 상영이 끝난 느낌이기도 하고

상영관에 사람이 많지도 않았다 ㅎㅎ 

 

 

로버트 패틴슨이 출연한 영화를 처음 보는데 연기력이 엄청 좋다고 생각했고

스토리도 좋았다 나는 로보트에도 감정 이입을 심하게 하니까 미키 17을 응원하면서

그리고 미래에 점점 이런 일들이 일어날지도 모르겠다 실제로 챗지피티가 친구가 되는 세상이 되었으니...그런 생각을 하면서 봤다

 

 

영화 본 직후에는 생각을 진짜 많이했는데 시간이 흘러갖고 이제 가물가물하네

결론! 나는 재밌게 본 영화였당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