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은 좀 이상했다
평소에 잘 가지도 않는 편의점을
엄청 자주 갔다 :-(
게다가 가끔 먹긴 하지만 이정도로?
소금빵 좋아하고 나서 갑자기
폭주해서 빵을 먹어댔다
9월은 이상했다 나 정말
가장 선호하는 편의점인
세븐일레븐에 엄청 들락날락했다
ㅋㅋ 못살아...
첫 사진은 크림이 듬뿍들어간 쉬폰 케이크인데
진짜 부드럽고 맛있어서... 이것은 편의점 케이크 레벨이 아니라며
한참 사먹었었다
일본 삼각김밥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명란젓이 그나마 나아서 몇번 사먹고...
아니 안먹으면 되는데 쩝
세번째 사진은 세븐에서 파는 화이트 초코 쿠키
부드럽고 진짜 맛있다
네번째 사진은 그나마 건강 챙겨보겠다고
샐러드랑 무알콜 맥주
패밀리 마트에서만 파는
수플레 푸딩 오랜만에 먹어도 맛있다
치즈 소금빵은 핵노맛
소금빵은 베이커리에서도 맛있는 거 찾기 힘들어서 편의점꺼는 진짜 노노
아침에 로손에서 산
삼김이랑 회사 커피
삼김 먹으면 기분이 안좋다... 사먹지말자 이제!!!
편의점 자주 가는 것도 안좋지만
빵을 요새 엄청 먹고 있다
소화도 안되는데ㅠㅠ
진짜 맛있었던 옥수수 들어간 피자빵
슈퍼에서 파는 한국 치즈 핫도그 (냉동)
소금빵
하도 사먹어서 어딘지 기억도 안나는데
동쿠였다? 이것저것 빵사고
오른쪽 사진은 르팡
소금빵 맛있어ㅜㅜ
오랜만에 찾은 마루가메 x2
오른쪽은 정식집 런치
갤럭시 유저라면
누구나 찍어본다는
달 사진
ㅋㅋㅋㅋ
나도 이제 갤럭시 유저닷
올해도 찾아온 맥도날드의
츠키미 버거
맛있음 빵이 부드럽다
스키야키 츠키미 버거가 새로나온 맛이라
먹었는데 소스가 많이 짜지도 않았고 맛있었다
완전 실패했던 메뉴 :(
동네에 타코야키 가게가 생겨서
먹어봤는데 집에서 만든 것보다 맛이 없었당...
프렌차이즈같던데 아주 평범한 타코야키인 긴타코보다 못한...
문어가 너무너무 작고 빵이 무지무지 많다
매우 실망
치킨 먹고 싶어서 배달에서
찾아서 그나마 나아보이는 곳으로 시켜먹어봤는데
저 사진 속 작은 치킨이 거의 4천엔
휴... 맛도 빌루밸루...
너무하잖슴...:(
임신 이후에 잘 신고 다녔던
흰색 크록스가 비오는 날마다
왜이렇게 양말이 젖나 했는데
밑에 보니 구멍나있었다
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신발 안신고 나간 사람처럼 빗물이 들어오더라니 ㅋㅋ
사진은 아기밥 :)
순서대로 카레밥에 치즈별
소고기 구운거랑 계란두부가 메인
세번째 사진은 당근을 아주 작게 다져서 계란 스크램블 했는데 아기가 안먹어줬다ㅜㅜ
네번째 사진은 볶음밥
다섯번째 사진은 당근을 아주아주 작게 다지고 푹 익혀서 김밥 속에 넣어봤는데 이것도 안먹어줬다ㅠㅠ
마지막 사진은 아기 인절미 쌀가루로 만든 간식
천오만육백이십년만의....
노래방....와우
진짜 오랜만에 스트레스 풀러 ㅎㅎ
나의 20대를 생각나게 하는 노래
원더보이
노래방은 그냥 물만 마셨는데
처음으로 알콜 무제한 메뉴를 시켜봤다
맥주도 마시고 완전 좋았다 다음에도 이용할듯
유투브에 확인되지 않은 정보나 편향된 정보도 많고
그냥 재미로만 보는데
호보카니가 엄청 맛있다는 쇼츠를 보고...
아 구래? 싶어서 사봤는데
속았다 ㅎㅎ 그냥 맛살...
비싸기만 비싸서 다시 안살 예정
교무슈퍼도 그렇지만 까르디도 실패 상품 많아서...
가끔 도전하는데 이번에 대만 무떡
내가 젤 좋아하는 무떡이 냉동으로 팔아서
사봤는데 노맛
무가 매워 고소함도 없고...
맛없다 역시
스벅가면 소이라떼나
말차라떼 많이 마시는 요즘
너무 정크푸드 많이 먹어서
하루는 삶은계란에 커피
건강하게 아침 식사
오랜만.... 이래선 안되는디 허허
친구가 싱가폴 출장갔다가
선물로 보내준 초코음료
너무너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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