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일 없이 사는 중

 

일상

아침에 출근하는데 경찰분들이 전철에서 내리는 사람들에게 이런 걸 나눠줬다.

방범팔찌 같은건데 야광이라 어두울 때도 눈에 띈다고 한다.

거의 받는 사람이 없었는데 나는 받았다. ㅋㅋ

 

내용이 진짜 귀엽다.

전철 조심하라고 만화로 그려져있다.

 

이걸 출근하는 직장인들에게 나눠주다니.

ㅋㅋ

 

 

일상

살면서 팔찌 선물을 이런식으로 받다니. ㅋㅋ

한번 차고 있어 봤는데 접히는 부분이 찔려서 아팠다.

 

혹쉬~~~ 내가 낸 세금으로 만든건 아뉘게쮜~~~

ㅎㅎㅎ

 

 

일상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 이상하다.

아침에는 난로를 틀고 12시부터는 선풍기를 틀어야 하는 기온이다.

비가 내리는 날도 많다.

하루는 퇴근하는데 하늘 색이 오묘했다.

이쁘다.

 

 

일상

복권은 누가 당첨되는걸까.

나도 당첨되고 싶다. 

지나가다가 복권방이 있길래 들려서 연금복권 100엔 하나 당첨된 거 바꾸고 

복권도 샀다.

로또 6~~~ 제발 당첨되기를!

 

 

일상

 

복권 포인트가 쌓여있어서 기간한정이라 얼른 썼다.

포인트 + 당첨금 100엔으로 알뜰(?)하게 복권 구매.

당첨되기를.

 

 

냉동 김밥

동키호테에서 판매하는 냉동 김밥이 늘 신경쓰였는데 한번 사먹어 봤다.

삼각김밥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냉동김밥

집에서 만들어 먹기 귀찮고 그냥 사먹고 싶을 땐 괜찮을 수도 있지만

550엔 정도라 너무 가성비가 안좋다.

슈퍼에서도 가끔 김밥을 팔고 거의 2-300엔이고 백화점에서도 

500엔 정도에 김밥을 팔지만 양은 적어도 맛은 괜찮아서 

냉동 김밥보다는 그런거 사먹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혼술

홈런볼을 오븐에 돌려 먹으면 그렇게 맛있대서

한번 해먹어 봤는데 탔다.

탄 맛 때문에 맛있는 지 잘 모르겠다.

렌지에 돌려 먹는 레시피가 더 간단하고 좋을 듯.

산토리 맥주가 제일 맛있다.

가볍게 마시기 참 좋은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