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행복/외식

일본 스타벅스 신메뉴 먹어보기-딸기 프라프치노/멜론 프라프치노

인귀 2023. 5. 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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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u.starbucks.co.jp/4524785461062

 

スターバックス ストロベリー フラペチーノ®|フラペチーノ®|スターバックス コーヒー ジャパ

スターバックス コーヒー ジャパンのスターバックス ストロベリー フラペチーノ®についてご紹介します。

menu.starbucks.co.jp

일본 스타벅스에서 상큼 달콤한 스트로베리 프라프치노가 새로 나왔다.
가격은 톨 사이즈 : 680엔
 
계절한정 음료이고
스타벅스는 신메뉴가 출시되면 골드 회원인 사람들한테 미리 맛볼 수 있게 안내가 오는데
딸기라길래 바로 먹어보러 스타벅스에 갔다.
 
*** 8월 31일까지 판매하는 기간 한정 메뉴이다.
 
 

일본 스타벅스

딸기가 시럽맛이 강해서 생각했던 것 보다는 불호였다.
역시 스타벅스는 새로 나온 신메뉴를 마시면 별로일 때가 많다. 
 
달달한 거 먹고 싶을 때 먹으면 괜찮을 거 같기는 하다. 
 
 

일본 스타벅스

일본 스타벅스에서 스트로베리 프라프치노 보다 먼저 4월 12일에 발매된
The 멜론 of 멜론 프라프치노는 썸머 시리즈 1탄이다.
 
가격은 톨 사이즈 : 700엔
 
발매된다는 사실을 알자마자 이거 인기 많아서 금방 품절되겠다 싶었는데 
한달이 넘게 지난 지금도 스타벅스에서 판매되고 있다. 
 
별로 인기가 없는건지 아니면 인기가 많아서 계속 판매를 이어가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다. 
멜론 프라프치노는 완판되는대로 판매가 종료되는 상품이다. 
 
 

일본 스타벅스

멜론은 무조건이지 싶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달아서 (당연히 프라프치노가 달지만) 생각했던 멜론 맛이 아니었다. 
 
아쉽지만 이것도 한번만 사먹고 말아버렸다. 
 
 

일본 스타벅스

니시노미야의 선착장 같은 곳을 산책하고 
쉬다가 목말라서 스타벅스에 고고!
 
근처에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매장이 있었다.
https://goo.gl/maps/LVNjY1fmGctC5APy9?coh=178573&entry=tt 

 

Starbucks Coffee - Nishinomiya Kurakake · 6-7 Kurakakecho, Nishinomiya, Hyogo 662-0926 일본

★★★★☆ · 커피숍/커피 전문점

www.google.com

 
 

일본 스타벅스

이건 신상품은 아니고, 유자 시트라스 앤 티라는 메뉴인데 
상콤하면서 달달하면서 청량하고 맛있어서 자주 사먹는 메뉴다. 
 
따뜻한 버전과 아이스 버전 두가지가 있고 가격은 톨 사이즈가 510엔이다. 
 
 

일본 스타벅스

일본 스타벅스에서는 골든 회원 한정으로 종종 스타 포인트 2배를 주는 이벤트를 한다.
이날 가면 스타 포인트를 더 많이 받을 수 있으니 음료를 사마시러 가거나 커피콩이 필요할 때도 이 날 사면 더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항상 어플리케이션으로 알람을 잘 체크하고 있다. 
 
이번에는 평소같은 스타 2배 주는 이벤트가 아니라 
프라프치노를 구매하면 스타 포인트를 보너스로 주는 이벤트를 하길래 미리 신청해두고
밥 먹고 달달한 거 먹고 싶은 날 스타벅스에 가서 프라프치노를 마셨다. 
 
 

일본 스타벅스

망고 프라프치노는 극강의 상큼함이 좋은 맛.
정말 오랜만에 녹차 프라프치노를 먹었는데 오랜만이어서 그런지 생각한 거 보다 더 맛있어서 놀랐다. 
 
만족스럽군!
 

일본 스타벅스


회사 근처에 없어서 인지 옛날처럼 매일 스타벅스를 가거나 하지는 않지만 
가끔 공부하러 가거나 식후에 달달한 거 먹으러 가기에 최고로 좋다 :) 
 
어디 매장을 가도 사람이 많아서 그렇지만 접근성이 편한 게 장점인 것 같다.
처음 일본 스타벅스 다닐 때만 해도 굿즈 같은 건 이쁘다고 유명했지만, 포인트 제도도 없고 이벤트도 없었는데 지금은 한국의 스타벅스를 많이 벤치마킹 하고 있는 모습이다. 
 
손님 입장에서는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아져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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