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예적금 상품도 정말 많고
어플리케이션으로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최근에 신한은행에서 적금과 예금 상품을 알아보다가 하나씩 가입했는데
어플을 이용해서 정말 5분, 10분 정도 시간만 투자해서 금방 가입할 수 있었다.
신한은행의 예적금 상품을 선택한 이유는 간단하다.
계속 신한 통장만 쓰다보니 어플도 신한으로 쓰고 그래서 편해서 계속 신한은행만 사용한다.
(특별한 이유가 없었다)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10.gif)
내가 선택한 신한은행 적금 상품은 신한 청년저축왕 적금이다.
적금을 들려고 했을 때 자유적금과 정기적금 중 뭐가 더 이득일지에 대해 검색해봤는데
자유 적금은 내가 넣고싶은 만큼 돈을 넣을 수 있기도 하고 이율도 비슷한 거 같아서 자유적금으로 선택했다.
게다가 요즘은 자유적금도 다달이 언제 돈이 빠져나가게 설정하는 기능도 있고,
자유적금이 인기가 더 많은지 정기 적금 상품은 굉장히 수가 적었다.
기간도 1,2,3년 중 선택할 수 있고 금액도 한달에 1천원부터 30만원까지
선택할 수 있어서 좋다.
가장 중요한 금리를 살펴보면 기본 이율은 36개월 기준으로 4.55%이고 유형은 고정금리이다.
여기에 조건별로 이율이 추가로 올라가는데,
초대코드를 입력하는 곳에서 초대코드를 넣으면 이율이 0.2% 올라간다.
초대코드 741469
마음껏 퍼가세요 :)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04.gif)
목돈을 넣어두기 위해 신한은행 예금 상품도 알아보다가 쏠편한 정기예금 도 가입했다.
적금은 매달 돈을 넣어서 저금하는 개념이고 예금은 목돈을 일정 기간동안 묵혀두는 개념이다.
나는 지금 신규 가입은 안되는 신한은행의 쏠편한 저금통을 이용하고 있는데,
쏠편한 저금통은 짜잘하게 남은 돈을 넣어두기만 하면 연 3%의 이자가 붙기 때문에 예금이랑 똑같아서 예금에 대한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었다.
그러다 아주 조금 이율이 더 높길래 일정 금액은 쏠편한 정기 예금에 넣어 두었다.
쏠편한 정기 예금은 1개월이상 부터 최대 5년까지 기간을 선택할 수 있고
정기 예금 금액은 상한 제한이 없다.
예금 맡기는 기간에 따라 이율이 달라지는데 나는 3년의 기본 이율 3%에 온라인 가입시 이율이어서 0.45% 오른 3.45%의 이율을 확인하고 돈을 맡겼다.
쏠편한 저금통에 넣어두는 것보다 3년 가지고 있을 때 기준으로 이자 금액이 약 2-3만원 차이가 났다.
어차피 쓸 돈 아니니까 넣어둬야겠다 싶어서 넣어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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