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광저우 야시장 위치
타이베이 광저우 야시장은
용산사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저녁에 용산사 라이트업 한 거 둘러보고
광저우 야시장 구경하러 가면 딱 좋은 코스다 :)
예전에 스린 야시장에 간 적이 있었는데
스린 야시장이 더 큰 야시장이라고 알고 있는데
내가 구석구석 안봐서 그런지 야시장 느낌은 비슷했다.
길거리 먹거리를 사랑하는 나는
야시장 러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즐겁다.
야시장 가서는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그냥
발 닿는대로 구경하고 다녔당.
아케이드형으로 되어 있는 구역이 있어서
이쪽은 비가 와도 구경하기 좋을 것 같다.
대만 관광의 꽃
광저우 야시장에서 돌아다니다가 발마사지를 하러 들어갔다.
발마사지 가게는 많았는데 가격이랑 비교하고 제일 괜찮아 보여서 들어갔다.
광저우 거리 야시장의 발마사지 샵 足御健康養生館
다른 발마사지샵도 비슷하긴 했는데 약간의 차이가 있는 정도고,
내가 간 足御健康養生館 의 발마사지 가격은 40분에 400 대만달러, 약 17,000원 정도다.
이 중 발을 불리는 ? 따뜻하게 발 담그고 있는 10분동안은 어깨 머리 마사지를 해준다.
마사지를 받는 동안은 발이 아파서 악소리났는데 받고 나면 시원한 마법.
굉장히 만족스러웠당.
광저우 야시장과 바로 붙어 있는 화이지예 야시장.
이곳에는 미슐랭 맛집들이 많다.
화이지예 야시장
Wang’s Broth 小王煮瓜
https://maps.app.goo.gl/68pyr5TJtuuDd9Vk7
동파육이 맛있는 맛집으로
미슐랭에 나왔다고 해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줄이 길기도 했고 시간이 좀 늦은 것 같아서 그냥 패스했다.
한참 구경하다가 삼미식당 먹으러
걸어갔다. 시먼역에서 숙소를 잡았다면
용산사, 광저우 거리 야시장, 화이지예 야시장 구경하면서 걸어서 시먼역으로 가기에
충분하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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