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행복/외식

*일본 체인점 소개* 와쇼쿠사토 和食さと 일본 정식 런치

인귀 2021. 6. 22. 11:00

와쇼쿠사토

항상 와쇼쿠 사토라는 체인점을 지나가면서 그냥 그럴 것 같은 느낌이라서

한번도 가본 적 없었는데 갑자기 일본 정식이 먹고 싶은 날 한 번 가봤다.

 

https://sato-res.com/sato/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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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o-res.com

 

와쇼쿠 사토 和食さと 는 일본 전국 체인점으로 일본 요리를 점심에는 

정식 등을 포함해 샤부샤부 같은 메뉴들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해외 지점도 있다고 한다. 

 

 

와쇼쿠사토

나는 처음부터 988엔짜리 런치를 먹으려고 간거라 

고민하지 않고 바로 주문을 했다. 

 

런치 세트를 주문하면 도시락에 들어가는 메인 메뉴와 

서브로 나오는 우동 등의 메뉴를 내가 원하는대로 선택할 수 있다. 

 

나만 안가보고 몰랐던 거지 꽤 인기가 많은지

점심시간에는 대기도 해야 하고 붐비는 느낌이다. 

 

 

와쇼쿠사토

생선이 먹고 싶어서 메인 메뉴로는 생선 구이를 선택하고

서브 메뉴로 따뜻한 우동을 선택했다.

튀김과 계란찜 등의 반찬들은 기본으로 나오는 구성이다. 

 

이렇게 일본 정식을 1,000엔 이하로 즐길 수 있다니 너무 좋다!

 

 

와쇼쿠사토

집에서 생선 구이를 전혀 먹지 못하니까 

갑자기 생선이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생선구이 선택해서 오랜만에 밥이랑 먹으니 너무 맛있었다. 

계란찜도 안에 재료도 들어 있고 맛있었다. 

 

 

와쇼쿠사토

우동은 그냥 평범한 우동이었는데

밥 먹을 때 국물 있으면 좋으니까 맛있게 먹었다. 

 

 

와쇼쿠사토

일본식 튀김이 여러가지가 나온다.

새우가 탱탱하고 정말 맛있었다. 

호박이랑 야채 튀김이 있고 눅눅하지 않고 

정말 맛있는 일본식 튀김이었다. 

 

 

와쇼쿠사토

일본 정식을 먹으려고 한다면 보통

근처에 있는 오오토야나 야요이켄 아님 규동집이나 여러가지 가게들이 있는데

와쇼쿠사토가 제일 만족스러웠다. 가성비 좋다!

 

평소에 일본 정식 먹고 싶은 일은 거의 없지만

와쇼쿠사토 나중에 또 먹으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