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행복/외식

고베 이쁜 해변가 카페 <투스투스>

인귀 2022. 3. 15.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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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스투스

투스투스 산노미야 지점은 가본 적 있지만 가끔 스마 근처 지나갈 때 가보고 싶었던 카페여서 투스투스를 방문했다.

 

PATISSERIE TOOTH TOOTH SeaSideCafe 지점은 해변 근처에 이쁜 카페 같은 느낌이라 지나가면서 봐도 건물이 이쁘다.

구글 지도에서 주소는 5 Chome-3-32 Ichinotanicho, Suma Ward, Kobe, Hyogo 654-0076

 

스마우라공원에 바로 붙어있다. 역도 바로 앞에 있고. 

주차장이 없어서 앞에 있는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투스투스

날씨가 좋을 땐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에서 먹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나는 남편이 야외는 먼지나서 싫다고 해서 실내에 자리를 잡았다. 

 

평일 오후 시간대여서 손님이 많지는 않았다. 

 

 

투스투스

요즘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데가 많이 생기는 것 같다. 산노미야는 안그랬던 것 같은데 스마에 있는 투스투스는 모바일로 큐알 코드 읽어서 주문을 하는 시스템이었다. 

 

이런거는 야키니쿠 가게가 진짜 편하다. 따로 리모컨이 있어서 그걸 이용하는 곳도 많지만 점점 일본도 스마트 세상으로 가는 중이다. 키오스크도 은근히 늘어나는 추세다. 

 

 

투스투스

너무 이쁨 ^___^

남편은 초코 무스 케이크랑 아이스 커피를 주문했고, 나는 상큼한 게 마시고 싶어서 에이드를 주문했다.

 

 

투스투스

가격대가 살짝 있는 카페 느낌이지만 이쁜 카페 가면 있는 딱 그정도의 가격대라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사진 찍기 좋은 뷰맛집이라 인기 있는 이유를 알았다. 

 

맛도 괜찮고 이쁜 카페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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