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서 SNS에서 자주 보이는 핫플이 있다고 하길래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Ice de Night 에 다녀왔다:)
외관을 봤을 땐 핫플인가!? 싶었는데 안으로 들어가니 진짜 밤 늦은 시간인데도 손님들이 많았다.
Ice de Night는 오전 11시부터 밤 12시까지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디저트 가게로 밤에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다는 메리트 때문에 인기가 많다고 한다.
https://maps.app.goo.gl/fx8Rh4tua9gvKJ8m7
Ice de Night · 1 Chome-30-33 Kitanagasadori, Chuo Ward, Kobe, Hyogo 650-0012 일본
★★★★☆ · 아이스크림 가게
www.google.com
위치는 한큐 산노미야에서 모토마치 방향으로 걸어가면 있다. 찾기는 아주 쉽다!!
Ice de Night 가는 길에도 아이스크림을 먹는 사람들이 보였다. 진짜 인기 많은 가게인가보다!
그냥 귀여운 소품인 줄 알았는데 Ice de Night의 메뉴 중 아이스크림이 터키 아이스크림처럼 녹지 않는 쫄깃한 메뉴가 있다고 한다.
아마 저 아이스크림이 그걸 표현한 건 아닐까!? 싶었다 ㅎㅎ
손님이 많은데 가게 내부는 협소하다. 그러나 회전율이 굉장히 빨라서 금방 앉을 수 있었다.
예전에도 산노미야에 오픈한 아이스크림 가게가 핫하대서 먹으러 가본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진듯.. 유행이 있는 것 같다.
놀랍게도 가게 찾아가는 길이 너무 추워서 아이스크림이 별로 먹고싶지 않았다ㅋㅋㅋ
친구는 아이스크림을 시키고 나는 크로플이 있길래 크로플을 주문했다.
그냥 만들어둔 크로플 데워서 크림 올려주는 건데도 쿠키앤크림이라 맛없없이었다.
남편 주려고 테이크아웃 하려고 갔더니 솔드아웃이라고 해서 아쉬웠다.
한번쯤 가볼만한 디저트 가게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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