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바쁘고 정신없다는 변명만 늘어놓다가이제서야 블로그를 끄적여본다 :)지난 2024년 10월의 하루하루들. 동네 지나가다가...이런 거 많이 보지만 왠지 현대 미술 같아 보여서 찍었다. 친구한테 받은 스타벅스 쿠폰이 있어서초코 스콘을 사먹었다.무난하게 맛있다. 10월에 날씨 좋았었네파란 하늘 사진이 많다. 회사에 탕비실이 있는데 탕비실에서 종종 점심을 먹는다. 티비를 보는 사람도 있고 오랜만에 동료들이랑도시락 먹을 때도 있다.물론 혼자 점심 먹을 때도 있다. 4달 전 사진을 보니 놀랍도록 아기 밥 양이 적다 지금 무지 많이 먹어서 ㅎㅎ와 시간이 어떻게 흘러 가는지 모르겠다. 기억은 가물가물 아마 키누사야랑 소고기 넣은 밥이랑 왼쪽은 토마토 두부볶음, 양파 계란찜오른쪽은 생선살 조금이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