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인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3인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가 2월 12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면서 시리즈가 완결이 났다. 개인적으로 너무 너무 재밌게 봤고, 3가 가장 재밌었다. 그 다음은 1, 2는 재미없게 봤다. 영화가 시작하고 GEE가 흘러 나오면서 10분 동안 한국 여행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너무 홍보 동영상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의아했었다. 원래 여자 주인공인 라라진의 엄마가 한국인이라 그 전에도 한국 이야기나 블랙 핑크 노래가 나오기는 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조금 과하게 느껴졌다. 외국인이 느끼기에는 그렇지 않으려나? 여긴 어딜까? 모르는 장소다. I SEOUL U 라니, 귀엽다. 아마 코로나가 아니었으면 이 영화를 보고 서울 관광객이 늘지 않았을까? 서울 곳곳의 아름답고 재밌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