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빵집에서도 마늘 빵을 팔지만 그냥 한국 마늘빵이 먹고 싶은 기분이라 집에서 만들어 먹었다. 마늘빵 만드는 레시피를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거의 버터가 들어간다고 되어 있었다. 한번 사놓은 버터가 유통기한 지나서 버린 이후로 아깝다는 생각에 버터를 안사고 있어서 버터를 넣지 않고 마늘빵을 만들었다. 소스는 빵 2쪽을 기준으로 마요네즈 3 스푼, 설탕 2스푼을 넣고 일본 다진마늘이 맛이 살짝 약해서 마늘 1.5스푼으로 조금 많이 넣었다. 또 일본은 마요네즈가 좀 짭짤해서 따로 소금은 안넣었고, 집에 바질 가루가 있어서 모양 내려고 아주 조금만 넣었다. 짐 늘리는 게 세상에서 제일 싫어서 오븐을 살 생각도 없고 쓸 생각도 없었다. 이거는 일본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집 가스렌지에 붙어 있는 작은 오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