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관광객은 한국에서 맞는 아침이 신이 났다. 얼마나 신이 났냐면... 시청을 지나는데 시위하는 소리도 한국어로 들으니 좋았다... 사실상 정신이 나갔나보다. 내가 없는 동안 수원이 특례시가 됐다. 적응이 안된다. 수원이는 수원 여기저기에서 볼 수 있었다. 보일 때 마다 사진을 찍었다. 한국 지하철에서 재밌는 일이 많았다. 나도 한국에서 거의 30년을 살았고 한국에 살 때는 아무렇지도 않았던 것들이 아 맞다 ... 하면서 나를 놀라게 했다. 핸드폰 벨소리가 울리길래 "헉 벨소리 울린다" 했는데 다들 핸드폰을 꺼내서 울리는 전화를 받길래 "헐 전화 받았다" 하면서 빵 터졌다 ㅋㅋ 거의 한 칸에 10명 정도 전화하고 있었는데 친구를 만나서 이야기를 하니 이것이 한국이다 라며 웃었다. 농담으로 원래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