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올림픽 경기를 보고 싶어도 우리집에는 티비도 없고 일본에서는 일본 경기만 하기 때문에 나는 친구랑 영상 통화를 통해서 한국 올림픽 경기를 봤다 ! ㅋㅋㅋ 친구가 영상통화를 켜주고 티비를 보여줘서 같이 응원하면서 여자배구 브라질전을 관람할 수 있었다. 이번에 논란이 있었던 브라질 선수. 페르난다 가라이. 논란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기 전에도 그냥 배구 경기를 보는데 남자 배구 보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대단하기는 하면서도 신기한 느낌이었다.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많았던 여자배구 감독 스테파노 라바리니. 친근한 이미지가 있는 것 같다. 배구 선수 출신이 아니고 경기 분석을 하던 사람이라서 실력이 좋고 공정하게 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더 좋아했던 것 같다. 역시 스포츠는 실력이 있어야 사람들이 좋아한다.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