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봉 연휴때 한국 가서
먹은 맛있는 음식들 :D
교촌치킨 점바점이 심한 건 알고 있었지만
맛이 없진 않았지만 그냥 그랬다.
원래 레드반 허니반 조합 짱인데... 아숩...
그리고 황당한게 배달 시킬 때 치킨만 시키면 최저 요금이 부족해서 떡볶이를 같이 시켜야 했다.
원래 배달 그냥 해주는 거 아니었나... 최저 배달비 너무 해ㅠㅠ
왜 이렇게 짜장면이 먹고 싶은지...
집 근처 짜장면집 엄청 불친절한데 짜장면은 맛있었다.
달달 짭짤.
파파존스 피자를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또 먹었는데 이거도 맛이 없진 않은데 뭔가 그냥 그랬다.
맛있긴 한데 아쉽고 너무 짰다.
파파존스는 존스페이버릿!
파파존스는 피클 맛집이다. 엄청 맛있는 피클.
엄마가 만들어주신 고기 듬뿍 들어간 떡만두국과
전복 버터 구이. 말해뭐해~ 너무 맛있다.
더운 여름날 딱 먹기 좋은 김치 듬뿍 비빔국수.
고춧가루가 매워서 매콤했다. 맛있다!
친구가 사준 동탄에서 먹은 에그타르트랑 아아.
에그타르트가 퐁신해서 맛있다~
좋은 재료 듬뿍 들어간 육개장과 생선구이.
밥 한공기 뚝딱~
BBQ 황금올리브는 무조건 맛있지 하고 시켜먹었는데
이날도 그냥 그랬다. 뭔가...
맛이 없지는 않은데 부족하다.
살이 다 퍽퍽한 맛이었다.
광교 신도시 처음 가보고 뭐 먹지 한참 돌아다니다가 먹은 분식.
쫄면도 맛있고 참치 김밥도 맛있고 치즈 돈까스도 맛있었다.
역시 한국 분식이 최고야. 정말 맛있다.
아침에 설렁탕이 너무 먹고 싶은데 파는데가 없고 배달로그냥 시켜먹었는데
완전 별로였다. 실망이었다.
날이 더워서 물회가 땡겨서 물회 시켜 먹었다.
뭔가 내가 생각한 거랑 다른 느낌이었다.
강원도에서 엄청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 맛은 안났다. 그래도 맛있게 잘 먹음.
인터넷에서 아망추가 유행이라고 본 적이 있어서 시켜본 아망추.
아이스티에 망고 추가.
이 음료는 뭘까 두근두근 기대하고 먹었는데 먹는 순간 너무 달아서 기겁을 했다.
그 복숭아 통조림 국물 마시는 맛이었다.
대창, 낙지, 새우 듬뿍 들어간 낙곱새
국물이 진짜 맛있어서 밥에 비벼 먹으니 환상이었다.
복호두~ 너무 맛있지.
이번에는 친구가 레몬맛 딸기맛 새로나온거도 먹어보라고 사다줘서 맛있게 먹었다.
그래도 기본이 제일 맛있긴 하다.
명랑핫도그 맵구마
맛있구마!
요새는 탕후루 인기가 좀 식은 것 같던데
그래도 있길래 귤 탕후루 하나 먹어봤다.
달고 상큼하고 역시 맛있다. 근데 탕후루 너무 딱딱해서 입천장 다 까졌다.
비요뜨 초코링은 사랑입니다.
연세우유빵 초코맛을 선물받아서
맛있게 먹었다.
꼬마김밥~ 오징어 튀김
시장에서 사온건데 맛이 그냥저냥이었다.
마라엽떡! 중독성 심각하다. 너무 맛있다.
엽떡에서 꿔바로우는 처음 시켜봤는데 별로였다.
스타벅스 이쁜 텀블러를 선물 받아서
아침에 가서 아아 시켜 마셨다.
엄마표 김치만두. 너무 맛있다.
고기 갈은 게 들어가서 녹두전 스타일의
매콤한 김치전, 진짜 맛있었다.
메가커피 아이스 바닐라라떼 너무 맛있었다.
메가커피가 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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