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시키 호텔에서 하루 묵고살짝 또 돌아다니는데미관지구에 이렇게 올라가는 계단들이 여기저기에 보인다 나중에 알고보니 아치신사 가는길이었당 위로 올라가보면 구라시키를 한눈에 볼 수 있다고즈넉한 느낌 하지만 이곳은 아치신사가 아니다좀 더 많이 걸어 올라가야 한다 아치신사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라아침부터 올라가는 사람들이 많았다나도 가보고 싶었는데일행이었던 언니가 너무 힘들다고 포기해서가보지는 못했당 아숩 구라시키는 한국을 좋아해백퍼ㅋㅋㅋ 오픈한지 며칠안된 칸비니!고베에도 생겼음 좋겠구만... 완전 귀여운 왕큰컵라면 테이블이 있는데알고보니 칸비니에서 한강라면을 판다ㅋㅋㅋ대박임 진짜 한국이당한강라면 사서 여기 테이블에서 먹는 모양이당 내가 컵누들 좋아해서이엠에스로 받아 먹고 그랬는데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