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모토마치 백화점 구경 하러 갔다. 산노미야에도 한큐가 있지만 한큐보다 모토마치 다이마루가 더 큰 느낌이다. 한국에서도 일본에서도 백화점에서 가장 재밌는 곳은 지하 식품관 구경이다. 나는 일본에 사는 외국인이니까 언제나 관광객 마인드가 있어서 언제 구경을 가도 보는 재미가 있다. 다이마루 백화점 지하 식품관에 김밥을 파는데 가격은 410엔. 양이 적기는 하지만 다른데서는 한 줄에 1000엔 정도라고 하면 적당한 가격 같다. 도시락을 파는 곳에서 판매하고 있었다. 여러가지 튀김을 판매하는 곳. 일본에서는 튀김을 반찬으로 먹기 때문에 그런 개념으로 판매하는 곳이 많다. 처음 일본에 왔을 때 고로케를 사서 길에서 먹은 적이 있었는데 일본인들은 그렇게도 먹기는 하지만 보통은 고로케를 사서 집에서 반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