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교토에 요즘 한국 식당이 많이 생기는 추세라고 알려줬는데 그 중에서도 인기라는 낙곱새를 주 메뉴로 판매한다는 핫한 한국 식당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교토역에서 걸어서 약 5~10분 정도에 위치해 있는 한국식당 남(나무) ナム 라는 식당으로, 미리 예약하고 시간 맞춰서 갔는데 갔을 때부터 사람들이 줄이 있었고 예약을 꼭 하고 가는 게 좋을 듯. 한국 포장마차를 그대로 가져온 것 같은 분위기의 한국식당 남. 일본에서 한국 문화, 한국 요리가 정말 인기가 많아서, 특히 젊은 층들이 너무 좋아해서 이런 제대로 한국 스러운 분위기가 핫한 것 같다. 친구 말로는 이 식당이 생기고 바로 인기가 많아져서 2호점도 생기고, 오사카 츠루하시에도 점포가 생긴다고 한다. 직접 갔을 때도 손님이 정말 많았고 이용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