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피자를 시켜 먹을려고 피자도 홈페이지를 보는데 신 메뉴가 있었다. 불고기 메뉴 네가지 맛이었는데 그 중 김치 불고기 피자가 눈에 들어왔다. 김치피자라니! 신기한데~~ 반반 메뉴로 고른다음에 반은 김치 불고기 피자를 선택했다. 김치가 들어가서 느끼한 맛을 잡아 주지 않을까 해서 맛있을 것 같았다. 피자헛은 직접 받으러가면 더 저렴해서 인터넷으로 미리 주문하고 시간 맞춰서 가질러 갔다. 샐러드랑 치즈볼이랑 감자튀김도 시켜서 먹었다. 음.. 가성비가 안좋은 것 같아서 다시 시켜먹고 싶지는 않다. 기대했던 김치 피자도 생각했던 것보다 맛이 별로였다. 2번 먹고 싶지는 않은 맛이었다. 항상 피자는 가끔씩 먹고 싶은데 막상 시켜 먹으면 그렇게 맛있진 않은 느낌이다. 쉬는 날 피자 먹으면서 영화 보기! 넷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