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살 때 자주 갔던 돈코츠 라멘집! 다른 라멘 맛집들도 많지만 제일 맛있고 좋아해서 자주 갔던 곳이다. 가장 사람이 많은 관광지인 도톤보리에서 살짝 떨어져 있어서 사람이 많은 곳은 아닌데 밥, 면 추가가 무료인데다 김치가 무제한 리필 가능해서 너무 좋다. 신잔 라멘은 많은 메뉴를 가지고 있지만 돈코츠 라멘이 제일 맛있다. 돈코츠 라멘을 주문하면 간장맛과 소금맛 중에서 고를 수 있다. 둘 다 먹어 봤는데 둘다 맛있었다. 단품으로 시켜도 가격이 저렴한 라멘인데 세트메뉴 구성도 가성비가 좋다. 라멘 시키고 300엔 추가하면 교자나 카라아게, 밥이 포함되고 그 외에도 요금을 추가해서 사이드 메뉴를 추가할 수 있다. 오사카 라멘은 기본적으로 돈코츠가 많은데 최근에는 조개 국물이나 닭 국물 베이스가 유행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