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위크 내내 비가 내린다고 해서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계속 비가 내리지 않다가 마지막 날 비가 내렸다. 숙소 근처의 우구이스다니역 근처에서 찍은 철도 모습. 한번 꼭 가보고 싶었던 우에노 공원. 비가 내려서 좀 아쉬웠다. 우에노 공원 안에는 미술관이 두개나 있고 동물원도 있어서 인기가 많다. 브런치를 먹으러 우에노 공원 안에 위치한 EVERYONEs CAFE 에 갔다. 여기보다 이 바로 앞에 있는 스타벅스에 사람이 진짜 진짜 많다. 분위기도 좋고 한적한 곳에서 비내리는 걸 보면서 브런치를 먹었다. 최고!!! 보로네제랑 아보카도 들어간 오픈 샌드위치를 시켜서 먹었다. 맛도 괜찮고 분위기가 좋았다. 분위기랑 좀 안어울리게 셀프 계산대가 있었다 ㅋㅋ 비가 내리는 공원을 조금 산책했다. 맑은 날씨였으면 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