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강스테이크 2

오사카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주말 런치메뉴

요즘 육아에 지쳐 남편과 오랜만에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고 정하고 오사카 우메다에 위치한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에 다녀왔다. 점심에 양식 먹으니까 아침은 밥을 먹으려고유부초밥을 만들어 먹었다. 한국에서 유부초밥을 사면 식초 양념이 들어있어서 그냥 밥을 섞어서 만들어 먹으면 되는데,일본 유부초밥은 (내가 산 제품이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이거밖에 안팔고 있었다)직접 밥 2공기 분량에 소금 반스품, 설탕 1스푼, 식초 1.5스푼을 넣어 섞어서 만들어야 한다. 뇸뇸.  오사카 우메다의 루쿠아 건물에 위치한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서 밖을 보는데대체 이 공사는 몇 십년째 하는지?뭘 짓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 :)  https://g.co/kgs/MNxZGPk ウルフギャング・ステーキハウス by ウルフ..

오사카,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청담동에서 회사 다녔을 때, 지나가면서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가 오픈하는 걸 봤었다. 신문 지면에도 나왔었고, 신기하다 싶어서 메뉴판을 봤다가 기절하는 줄 알았다. 샐러드 하나에 약 4만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야말로 깜놀. 그렇게 머릿 속에 임펙트가 강하게 남았던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작년 생일에 퇴사를 하면서 나를 위한 선물로 혼자 맛있고 걸 멋있는 데서 먹어야지 하고 생각하다가 "그래 울프강에 가자!" 하고 다녀왔었다. 오사카 우메다에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가 있다. 오사카 살 때는 난바 쪽에 거주했으니까 우메다 쪽은 갈 일이 거의 없어서 구글맵 꼼꼼히 보면서 길 잃어버리지 않고 울프강을 찾아갔다. 그러다가 멀리서 울프강이 보이는데 눈이 부실 정도였다. 스스로 비싼 곳에 간다는 인식과 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