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거주하면서 세 번 치과를 가봤고 이번에 네 번째 치과에 다녀온 후기. 한국에서도 1년에 한번 씩 스케일링을 해왔어서 후쿠오카에 살 때 스케일링을 하러 갔었다. 저렴한 화이트닝 시술도 있어서 했었는데, 그다지 효과는 없었고 굉장히 오래된 동네 치과여서 별로 만족스럽지 못했었다. 그리고 오사카에서 스케일링을 하려고 클리어 치과 クリア歯科 를 갔는데 맘에 들었어서 코베에도 지점이 있어서 다니고 있다. 치과는 너무 무섭다. 소리도 그렇고 입 안이라서 치료할 때 더 아프게 느껴진다. 이번에 스케일링 할 때도 꽤 아팠어서, 눈물 찔끔. 안아프게 해주시는 곳으로 가면 정말 럭키지만 찾기 힘들다. 그래서 치과는 좋은 곳을 찾아서 꼭 거기로만 다녀야 하는데 고베에 있는 클리어치과는 보통이다. 그리고 클리어 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