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우버이츠라는 배달 어플이 코로나로 인한 식생활의 변화에 부합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우버이츠 외에도 여러가지 배달 어플이 있는데 1위는 우버이츠, 그 외에는 데마에칸이나 라쿠텐 딜리버리 등이 있다. 집 우편함에 푸드팬더 전단지가 있길래 배달을 시켜 보았다. 푸드 팬더는 비교적 최근에 보이기 시작한 배달어플인데 유튜브를 보다 보면 광고를 많이 해서 눈에 익숙했다. 우버이츠 보다는 아니지만 첫 이용시 할인을 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어플에 들어가 보았다. 푸드팬더는 독일의 배달 어플이 일본에 사업을 전개한거라서 어플에 들어가면 다 영어로 나온다. (내가 설정을 잘못했나?) 그리고 확실히 우버이츠보다 선택할 수 있는 가게 수가 현저히 적다. 치킨이 양이 적어 보여서 종류별로 주문하고 쿠폰 번호를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