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라는 에세이를 샀다. 책 패키지가 너무 예쁘다.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 시간이 없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내용도 좋기는 했지만 지금 내가 이런 글이 와닿지 않은 시기에 읽어서 그런건지 뻔하게 느껴지고 감흥은 없었다. 영어 회화 공부하려고 하루에 2문장씩 외우는 왕초보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이라는 책을 샀다. 책 자체는 보기도 쉽고 큐알 코드 읽어서 영어 따라 읽으면서 매일 2 문장씩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 다만 내가 발음이 좋지 못하다 보니 원어민에게 배운 문장을 그대로 사용해도 전혀 알아듣지를 못하시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 . 나처럼 발음이 좋지 않은 사람은 그냥 엄청 쉬운 단어로 문장을 얘기하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