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한 하치만보리~ 귀여운 로프웨이 역이 있었다. 앙증맞다. 35도 정도였나? 날씨는 정말 맑고 좋았는데 조금만 움직여도 더웠다. 로프웨이 타는 사람들도 많아 보이던데 로프웨이 타 본 적도 많고, 별로 관심이 없어서 패스했다. 여긴 어디지 어디지 하면서 슬슬 걸어 보았다. 하치만보리는 무료 주차장이 있어서 자동차로 여행을 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연휴 기간이라 사람들이 많을까봐 걱정했는데 의외로 자리가 많이 있었다. 시가현의 이미지는 정말 시골이었다. 계속 논밭이 펼쳐져 있고 호수도 강도 많고 건물들도 적은 한적한 느낌. 먼저 타네야 たねや 에 갔다! 〒523-8558 滋賀県近江八幡市宮内町 日牟禮ヴィレッジ 시가의 유명한 디저트 가게로 츠부라모찌 つぶら餅 를 먹으러 갔다. 건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