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09 수요일 지난 이야기_ 업무도 바쁘고 육아도 바쁘고 거기에 집안일까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일에 매일매일 묵묵히 하는 내가 너무 대견하다. 이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 나에게 맡겨진 모든 일을 당연하게 해내는 내 자신을 칭찬해 주고 싶다. 그건 그렇고 어제 흑백 요리사 완결이 났다. 눈물 콧물 흘리면서 정말 재밌게 봤다. 에드워드 리 쉐프의 요리를 먹어 보고 싶다. 오늘 하루 예고_ 집중해서 일하기! 약 잘 챙겨 먹기 무리 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