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토리현이라고 하면 알고 있는 정보라고는 시로바라우유를 만드는 곳이라 우유가 맛있다 정도였다. 우연한 기회로 1일 돗토리 여행을 하고 왔다:) 돗토리는 일본의 현 중에서 가장 인구가 적은 곳이라 규모가 굉장히 작은 도시이다. 돗토리 현의 인구는 55만 정도라고 한다. 하루면 돗토리의 관광 요소를 충분히 볼 수 있기 때문에 콤펙트한 관광이 가능하다. 돗토리역 앞에 있는 조형물인데 세련되고 이쁘다. 요즘 도시 이름을 영어 스펠링으로 세워 둔 곳들이 많은 것 같다. 유행인가?!! 여행자들이 사진찍기에 참 좋다. 역시 현에서 가장 큰 도시라서 그런가 무려 다이마루 백화점이 있었다. 조금 놀라웠다. 규모는 굉장히 작은 느낌. 돗토리에서 가장 신기했떤 건 작은 규모의 도시들을 여러번 가보기는 했지만 돗토리는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