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일 한캔씩 퇴근하고 집에 오면 술을 마시고 있다. 호로요이 달달하고 맛있음. 복숭아 맛이 제일 맛있는데 왜인지 새로운 맛이 나오면 괜히 먹게 된다... 에비센 먹다 말아서 눅눅해졌다. 로또6도 자주 사고, 스크레치도 자주 사는데 전혀 당첨이 되지 않는다 ^_^ 열심히 일을 하면서 살라는 세상의 깊은 뜻이겠지! 대체 당첨되는 사람은 누구일까... 일하는 곳에서 아는 사람한테 선물 받았다. 기쁘다 :) 자주 설거지를 하다 보니 손에서 피도 나고 엄청 굳은살 베기고 해서 핸드크림이 늘 필요하다. 잘 써야겠다. 이렇게 정스러운 사람들이 있어서 행복을 느낀다. 세상은 따뜻하다~ 이건 내가 좋아하는 같이 일하는 분이 간식 사다 주신 거. 슈크림! 언제나 간식과 함께 하는 근무시간. 달달하고, 맛있다. 완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