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코로나를 핑계삼아 아싸 두명이서 오붓하게 송년회를 했다:) 한국은 배달음식이 정말 잘 되어 있지만 일본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해서 우버이츠를 잘 사용하지 않았다. 한 해의 마지막날에는 배달음식을 시켜먹자면서 우버이츠를 사용해서 배달음식을 시켜 먹었다! 처음 우버이츠를 사용하면 할인 코드가 정말 많기 때문에 활용하면 좋다. 이번에 주문할 때에 처음 우버이츠 이용이라서 2000엔이나 할인 받았다. 연말에는 배달료는 전부 무료로 진행중이라서 꽤 저렴하게 음식을 시켜먹을 수 있었다. 슈퍼마켓에서 사온 연어 샐러드 말이와 차가운 김밥, 슈크림. 그리고 우버이츠에서 따뜻한 스프가 먹고 싶어서 찾다가 발견한 똠양꿍까지 준비. 와인과 호로요이로 완벽한 송년회 한 상. 처음에 똠양꿍이 1,800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