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J라서 미리 계획하지 않으면 불안한 성격이라 틈틈이 시간이 나면 출산 관련해서 할일을 블로그에 정리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할일이 생각보다 많아서 깜빡하겠다 싶은 마음에 시간 순서별로 내가 해야 될 일을 정리하게 됐다. 일단은 출산 관련 할일은 지난번에도 블로그에 정리해둬서 크게 구약소, 대사관, 입관에 신고하는 걸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할일은 더더더 많았다. 큰 카테고리를 보면 구약소에 출생신고 하면서 지원금 포함 각종 신청하기/ 한국의 조리원격인 산후 케어 신청하기/ 보육원 신청하기/ 회사에 수당 신청하기/ 대사관에 출생신고하고 여권신청하기/ 입관에 재류자격 신청하기/ 출산 후 지원금 신청하기 로 나눌 수 있다. 다 하나하나 인터넷 찾아보고 전화해서 문의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다 ㅠㅠ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