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슈퍼에서 판매하는 김치는 내 입에는 정말 맛이 없다. 가츠오부시 액기스나 설탕 같은 단 맛이 나는 조미료가 함유되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내가 먹기에는 거부감이 든다. 일본 슈퍼에서도 나름 먹을만한 김치를 찾거나, 오사카에서 한국 김치를 사오거나 하는데 겉절이 정도는 만들어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겉절이에 도전. 배추를 한통 사서 씻어서 절여두었다. 수퍼에서 보통 배추를 반포기로 잘라서 판매하기 때문에 반포기만 만든 적도 있고 보통은 반포기 짜리 배추를 두개 구매해서 한포기를 사용하고 있다. 배추절이는 방법 1. 우선 배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몇번 경험해보니 너무 작게 자르면 소금간이 너무 잘 베어서 짜지기 쉬운 것 같다. 그래서 크기에 따라 절이는 시간을 조정하는 게 좋다. 2. 자른 배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