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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없고 뭘 사 먹어도 별로 맛이 없다.
그냥 집밥이 최고다.
내가 먹고 싶은거랑 야채랑 건강하게 해 먹는 집밥이 최고인 것 같다. 맛있고 건강하고 절약도 된다.
간단하게 먹던 제대로 차려 먹던 이것 저것 같이 먹는 게 좋다. 가지 수가 많아야 기분이 편안해진다.
낫토랑 미소랑 섞어서 청국장 비슷하게 만들어 먹었다. 나는 된장찌개나 청국장에는 감자가 들어가는 게 제일 맛있다.
그 다음은 두부? 그래도 감자가 제일 맛있다. 포슬포슬 익은 감자랑 국물이랑 밥의 조화~
돼지고기 퍽퍽한 살이랑 김치랑 볶아가지고 두부 김치를 만들어 먹었다. 밥 반찬으로 좋지만 밥이랑 안먹고 이거만 먹어도 좋다.
단 막걸리나 소주랑 같이 먹어야 한다 ㅋㅋ
원래 혼자 살 때는 내 마음대로 먹었는데 이제는 정말 뭐 하나를 먹어도 야채를 곁들여 먹는다. 야채 볶음도 하고 정 안되면 샐러드라도 곁들여 먹는다.
야채를 어떻게라도 먹으려는 건강지킴이가 되었다.
맛있는 집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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