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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피자를 시켜 먹을려고 피자도 홈페이지를 보는데 신 메뉴가 있었다.
불고기 메뉴 네가지 맛이었는데 그 중 김치 불고기 피자가 눈에 들어왔다.
김치피자라니! 신기한데~~
반반 메뉴로 고른다음에 반은 김치 불고기 피자를 선택했다.
김치가 들어가서 느끼한 맛을 잡아 주지 않을까 해서 맛있을 것 같았다.
피자헛은 직접 받으러가면 더 저렴해서 인터넷으로 미리 주문하고 시간 맞춰서 가질러 갔다.
샐러드랑 치즈볼이랑 감자튀김도 시켜서 먹었다. 음.. 가성비가 안좋은 것 같아서 다시 시켜먹고 싶지는 않다.
기대했던 김치 피자도 생각했던 것보다 맛이 별로였다. 2번 먹고 싶지는 않은 맛이었다.
항상 피자는 가끔씩 먹고 싶은데 막상 시켜 먹으면 그렇게 맛있진 않은 느낌이다.
쉬는 날 피자 먹으면서 영화 보기!
넷플릭스에 극한 직업이 새로 업로드 되었길래 오랜만에 봤다.
옛날에 개봉했을 때 진짜 재밌게 봤던 거 같은 데 두 번째 보는 거라 그런지 그냥 그랬다.
이 날은 김치 피자도 영화도 쏘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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