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내가 인스턴트 커피를 드린 적이 있는 한국인 회사 사람이 한국 인스턴트 커피가 맛있다고 따로 챙겨주셨다. 정스러운 한국인:) 그리고 같이 쓰라고 화장품도 받았다. 감사합니다 -* 또 책 읽고 싶어져서 한국에서 책을 주문했다. 집에 지금 경제 서적이나 에세이는 있어서 소설을 읽고 싶었다. 아껴서 읽어야겠다 ! 귀하고 귀한 한국 책. 이번에 갑자기 핸드폰 케이스 뽐뿌가 와서 이것 저것 귀여운 거 샀다. 자꾸 핸드폰 어딨는지 가방 찾는 게 귀찮아서 스트랩도 샀다. 그냥 사진으로 봤을 때도 귀엽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실물로 보니까 너무, 너무... 너 무 귀 엽 다 ! ! ! 최고다. 귀여운 게 세상에서 최고다. 처음 시작은 책과 핸드폰 케이스였는데 이왕 EMS 배송 시키는 김에 이것저것 또 사고 말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