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runch.co.kr/@ingwi 인귀의 브런치스토리 회사원 | 10년차 직장생활 중 7번의 이직을 경험했습니다. 현재는 일본에 거주하며 직장인을 계속하고 있어요. brunch.co.kr 브런치스토리 작가 활동을 시작한 지 네달이 됐다. 처음에는 작가가 됐다는 사실만으로 좋아서 그걸로 끝인 줄 알았었고, 글을 쓰고 나서는 재능이 없다는 생각이 들거나 그래도 써야지 하는 생각을 교차시키며 지냈다. 정말 신기한 게 글을 써도 아무도 읽어주지 않는다는 생각에 다른 방향으로 좀 더 신경쓰고 나서 라는 글이 처음으로 브런치스토리 메인 화면에 뜨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아니나 다를까 그 이후에 몇몇 더 메인에 뜨기는 했지만, 점점 조회수는 떨어져가고 내 글은 형편없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 때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