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인테리어 하면서 정리정돈 막바지 됐을 때 :) 원래 식기건조대를 사용하던 게 따로 있었는데, 아무리봐도 그것 때문에 주방이 지저분해보여서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싱크인으로 싱크대 안에 넣을 수 있는 디자인의 식기건조대가 있어서 구매. 여러 종류가 있었는데 처음에는 사이즈를 잘 못 샀다가 니토리에서 다시 구매. 우리집은 싱크대가 넓은 편이라 싱크인 식기건조대가 깔끔하고 딱 좋다. 최대한 그릇이 마르면 서랍 안으로 다 넣어두기 때문에 거의 깨끗한 상태로 유지하고 있다. 진짜 우리집에서 제일 노답이었던 거실. 원래 소파 자리에 침대가 있었는데, 침대를 지모티 ジモティー 에서 처분하고, 소파를 샀다. 소파는 야마다 덴키에서 괜찮다고 생각해서 구매했는데 역시 발 뻗는 데가 있는 게 나았으려나 생각 중. 이 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