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먹고 싶은 걸 먹다가보니 딱히 먹고 싶은게 없어지는 시기가 왔다. 그냥 집근처에 순댓국집에서 사온 갈비탕. 맛있지도 없지도 않은 평범한 맛이었다. 인형 뽑기 있길래 돈 넣어서 언니가 돈낭비라고 했는데 뽑아버림! 행운을 겟~ 처음에 오천원을 넣어서 오천원 주고 뽑은 인형. 더욱 행운을 겟 하기 위해 복권방에서 복권을 샀다. 천원 당첨됐다... ㅎ 일본에도 맥날이 있지만 난 한국 살 때 맥도날드에서 베토디 아니면 상하이만 먹었는데 일본은 두 메뉴 다 없어서 오랜만에 상하이를 시켜 먹었다. 런던 베이글 많아서 냉동실에 두고 꺼내서 돌려 먹고 그랬다. 야미~ 선물로 받은 아이 옷. 너무 감사하고 이쁘다. 동사무소에 가서 아이 주민등록을 했다. 한국은 출산 혜택이 잘 되어 있어서 좋다. 추어탕 맛집에서 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