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렸을 땐 뭔 맛인지 몰랐는데 맛있는 게 있다.
풀떼기들이라던지,
양고기 같은 것도.
쑥떡, 생마늘...
그래서 지금은 너무 맛있는 게 바로 도라지무침이다.
하루정도 불린 마른 도라지에 고추가루, 간장, 설탕, 소금, 식초, 다진마늘로 양념을 해준다.
맛있는 도라지무침. 위에 깨를 뿌려서 마무리했다.
그날그날 맛이 다르게 느껴지면 간을 보면서 양념을 가감해주면 된다.
닭한마리와 도라지무침. 잘 어울리는 조합이다.
닭한마리는 몇번 만들었더니 자신이 생겼다.
포스팅을 하는 이유가 내가 다시 만들 때 내가 검색해 보고 참고하는 용이 됐다.
ㅋㅋㅋ
닭한마리를 먹을 때는 김치나 도라지무침 같이 매콤한 맛이 나는 반찬과 먹는 게 맛있다.
냠냠.
즐거운 한끼.
반응형
'먹는 행복 > 집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콜라보쌈과 무생채 만들기 (0) | 2021.02.27 |
---|---|
밑반찬 만들기 - 감자볶음/가지볶음/브로콜리/쏘야 (0) | 2021.02.26 |
집에서 나베해먹기 (0) | 2021.02.21 |
마파두부 만들어 먹기 (0) | 2021.02.19 |
일본 냉동 식품 - 닛신푸드 냉동 파스타 (0) | 2021.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