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아기와 함께 타는 비행기.
일단 아기와 외출할 때 챙겨아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챙겼다.
기내 수화물로 들고 가는 가방에 담은 아기를 위한 것들은 다음과 같았다.
- 기저귀
- 물티슈
- 여벌옷 (혹시 옷 버렸을 때를 대비)
- 젖병 (바로 설거지를 못하니까, 사용하고 버릴 예정이던 160ml 젖병을 가지고 갔다)
처음에는 물을 챙겨가야하나 싶었는데
알아보니 공항에 베이비룸에 가면 뜨거운 물이 있다고 해서 물은 안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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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래의 물품들은 이번에
비행기 타기 위해서 구매한 제품이다.
- 분유
아기가 하구쿠미 분유를 먹고 있어서,
통으로 된 분유는 수화물로 부쳤고, 100미리 분유 탈 때 쓸 수 있는 13g 분유 스틱을 따로 준비했다.
미리 분유를 나눠서 가져가도 되지만
따로 스틱으로 분량이 나눠져 있는 게 급할 때 편할 것 같아서 사뒀다.
공항에서 분유 탈 때 사용했다.
- 액상 분유
액상 분유도 미리 구매해뒀다. 100ml짜리 액상분유인데,
기내에 가져가도 되나 싶었는데
패스트트랙 이용할 때 액상 분유있다고 말하면 괜찬핟고 해서 챙겼다.
따로 액상 분유 꺼내서 보여주면 된다.
액상분유가 색도 좀 요상하고...
아기가 먹을지 의문이었는데 시간 촉박할 때 물도 없고 그러면
먹일 수 있어서 좋았다.
걱정했는데 그냥 분유 먹듯이 잘 먹어줘서 다행이었다.
- chu-bo 일회용 젖병
젖병을 공항에서 쓰고 바로 못 씻을 수도 있으니까
미리 chu-bo 외출용 젖병을 구매했다.
8개나 챙기고 갔는데 막상 사용하려고 하니
아기가 전혀 분유를 빨아들이지를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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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사용하던 젖꼭지랑 모양이 달라서 아예 먹지를 못해서 결국 7개는 그대로 남아버렸다.
후훗... ㅜ
- 보온병
집에는 물을 끓였다가 40도로 온도 맞춰주는 포트가 있는데
밖에 나가면 끓인 물을 식혀야 하니까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물도 끓여주고 온도도 설정한대로 맞춰주는 소형 전기 보온병을 샀다.
미리 물만 끓여두면 온도 맞춰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공항에서도 한국 가서도 아주 잘 사용했다.
- 보온병 워머
이거는 액상 분유 때문에 산건데
액상 분유가 원칙적으로는 그냥 마셔도 된다고 하는데
내가 비행기 탈 때가 날씨가 좀 쌀쌀했을 때기도 했고
따뜻한 분유를 먹이고 싶어서 구매했다.
온도를 맞추고 젖병을 감싸고 있으면
따뜻하게 데워주는 보온병 워머이다.
시간이 한 30분은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겨울이라면 있어도 좋지 않을까 싶다.
꼭 필요한 제품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 사용했으니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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