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시키 호텔 - The OneFive Garden Kurashiki

구리시키는 관광도시이기 때문에

호텔이 꽤 많이 위치하고 있는데

깨끗하고 가성비 좋은 호텔을 찾다가 

최근에 리모델링 했다는 

The OneFive Garden Kurashiki 호텔을 예약했당

 

더 원파이브 가든 구라시키 호텔 정보 바로가기

 

 

The OneFive Garden Kurashiki 가격은

토일 주말 1박2일 2인 기준 + 조식을 11,228엔으로 예약했당

다른 곳보다 살짝 비싸면서

구라시키에서 젤 비싼 호텔보단 저렴한 가성비 있는 가격이라고 생각했다

만-족!!!

 

 

 

구라시키역에서 도보로 5분정도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구글맵보고 걸어오면 찾기 쉽다.

 

미관지구에서 아주 가까워서

위치가 너무너무 좋당

바로 옆쪽에 패밀리마트 편의점도 있었다

 

 

 

호텔 가끔 가면 이제 직원들이 

거의 외국인인 경우가 많았는데

더 원파이브 가든 호텔은 아예 상주 직원이 없었당

 

구라시키의 명물인 청으로 만든 제품들을 리셉션에 놓고 있었다

띠용 ㅎㅎㅎ

 

띵동하면 직원이 와서 안내를 해주고

미리 체크인하라고 안내도 왔었는데 체크인 유알엘이 에러라서

그냥 가서 체크인하고 짐 맡겼다

 

 

 

내부는 이런 느낌

아주 깔끔하다

리모델링을 해서 완전 새 호텔 같다

 

 

 

방이 엄청 넓진 않아도

일본 호텔이 다 이런식이라

괜찮았다

 

 

 

작은 티비랑 냉장고 같은 거 있고 옷장있고

그냥 비즈니스 호텔이랑 비슷하다

 

 

 

화장실과 욕실 아주 깔끔하고

다 새거라서 좋았다

 

 

 

객실내에는 가운과 수건만 비치되어 있어서

1층에서 체크인할때 필요한 어메니티를 챙겨올 수 있다.

 

슬리퍼랑 면봉, 고무줄, 칫솔, 클렌징 젤, 클렌징 폼 챙겨왔다

더 이것저것 좀 있었는데 필요한 것만 챙겼당

 

 

 

여기는 아침식사 하는 곳

더 원파이브 가든 호텔은 아침 식사가 도시락 박스라서

여기서 받아서 올라가서 먹어도 되고 여기서 먹어도 된당

 

 

 

간단하게 먹을 스프나 티, 커피 등이 준비되어 있다

스프는 인기가 많은지 금방금방 다 떨어졌다

 

 

 

더 원파이브 가든 호텔이 애프터 눈티를 파는게 유명하길래

일부러 돈 좀 더주고 조식 포함으로 예약했는데

살짝 후회했다^^

 

맛이 없고 그런건 아닌데

굳이? 그냥 나가서 사먹어도 될 것 같다

 

 

 

샌드위치는 냉장고에 있었는지 너무 차가워서 별로였고

치킨너겟은 .. 허허

샌드빵에 크림들어간 과일 빵은 원래 좋아해서

이거는 맛있게 먹었다 스프랑ㅎㅎ

 

겨울이라서 좀 따뜻한 음식을 먹고 싶었는데 살짝 아쉽

조식을 빼고 위치,가격,호텔 상태(리모델링 한지 1년안됐다고했나?? 그랬음) 모두 대만족!

더 원파이브 가든 구라시키 호텔 

 

더 원파이브 가든 자체가 고베에 없는 호텔이라 처음 봤는데

홈페이지를 보니 여기저기 지점은 20개 정도 있는 듯?!

아주 괜찮았다 다음에도 다시 방문 의사 있음 !!